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6 22:05: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람들
독도 모양 딴 ‘독도빵’ 등장
포항 송도 소망제과 김기선씨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입력 : 2015년 02월 14일(토) 20:05
↑↑ 포항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김기선씨가 독도의 동도와 서도 모양을 그대로 본뜬 ‘독도빵’을 들어 보이고 있다.
ⓒ 경북연합일보

포항의 40대 제빵사가 독도 모습을 재현한 ‘독도빵’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포항시 송도동에서 소망제과를 운영하는 김기선(40)씨는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독도의 동도와 서도 모양을 본뜬 ‘독도빵’을 만들었다.

김씨는 “작년에 일본이 ‘다케시마빵’을 만들어 상품화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나 우리도 이에 대응해 독도빵을 만들어 우리 땅을 지키자는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제빵경력 17년인 김씨는 작년에 동료제빵사 4명과 함께 독도사랑빵집 조합을 만들어 이사장을 맡았다. 조합원 5명이 한마음으로 독도빵을 만들기로 했으나 각자 사정이 있어 김씨 혼자 작년 8월부터 틈틈이 만들기 시작했다.

우리밀로 반죽한 뒤 블루베리와 오렌지를 첨가해 향긋한 맛이 나는 디저트용 빵을 만들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동도와 서도의 모양을 그대로 본떴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의미로 태극기 모형도 부착했다.

지난해 9월 독도 국제기념품 공모전에 독도빵을 출품해 장려상을 받았고, 같은 해 경주엑스포에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그러나 아직 수익은 미미하다. 아직은 제과점에서만 판매해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김씨는 조만간 인터넷 쇼핑몰(www.독도빵.com)을 통해 독도빵을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10개들이 1만원, 20개들이 1만8천원이다. 앞으로 매출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판매수익금 일부를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 데 쓸 계획도 갖고 있다.

김씨는 “독도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생각은 전혀 없고 내가 가진 기술을 이용하는 것 뿐”이라면서 “우리 땅 독도를 수호하고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작은 의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lee0071@chol.com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돈 잘 버는 경북 청년농, 소득 2억550만원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추경호 대구시장 “대구 변압기 자재 빼내 호남 전력망 구축?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피지컬 AI 인재 3000명 양성' 대구·경북 초광역 협력
경북 물기업, 카자흐스탄 진출 교두보
‘23조 메가 투자’ 구미 미래성장엔진 예열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최신뉴스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착공  
경주 동국대~상구리 도로 개통  
미래 모빌리티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신호탄  
경북도의회, 행감·예산 정국 돌입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130여명 참가  
상주 토마토, 日 수출길 다시 열다  
상주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30일까지 7290톤 물량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 공모사업 최종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전략 모색  
‘대미 흑자 1000억달러 돌파’의 명암  
군위보건소, 다문화가정 야간 건강요리교실 운영  
대구시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시민 삶 살피고 미래 키운다…대구시 내년 예산 12조70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의지 알렸다  
구미서 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 경진 개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981
오늘 방문자 수 : 16,222
총 방문자 수 : 43,599,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