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8 15:24: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지방자치
경주 대추밭백한의원 ‘치유의 집’, 캐나다 국제 목조건축상 우수상
불국사 범영루·양동 향단 등
경주지역 전통 건축물서 착안
한옥 공간 구성·목구조 현대화
수상작 14개 중 유일한 한국 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8일(일) 15:08
ⓒ 경북연합일보
↑↑ 경주 대추밭백한의원의 한옥 ‘치유의 집’이 캐나다 목재협회 주관 제42회 ‘우드 디자인 앤드 빌딩 어워즈’에서 우수상(Merit Award)을 받았다. 치유의 집 전경(위쪽)과 내부 모습. [경주시 제공]
ⓒ 경북연합일보

경주 대추밭백한의원의 한옥 ‘치유의 집’이 캐나다 국제 목조건축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주시는 대추밭백한의원의 한옥 ‘치유의 집’이 캐나다 목재협회 주관 제42회 ‘우드 디자인 앤드 빌딩 어워즈’에서 우수상(Merit Award)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대추밭백한의원의 한옥 ‘치유의 집’은 지난해 경주 건축물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캐나다 목조건축상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수상작 14개 가운데 유일한 대한민국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우드 디자인 앤드 빌딩 어워즈’는 캐나다 목재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권위 있는 국제 목조건축상이다.
디자인의 창의성과 완성도, 목재 활용의 적절성 등을 평가한다.
시상식은 지난 4일(현지 시각)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캘거리 우드 솔루션 콘퍼런스’ 개막 행사에서 진행됐다.
대추밭백한의원의 ‘치유의 집’은 7년의 설계를 거쳐 2024년 8월 경주시 강변로 60 일원에 들어섰다.
불국사 범영루와 양동마을 향단 등 경주의 전통 건축에서 착안해 한옥의 공간 구성과 목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세 동으로 이뤄진 대추밭백한의원의 ‘치유의 집’은 진료·상담 공간인 ‘회복의 집’과 더안미술관이 들어선 ‘명상의 집’, 남산과 남천을 조망할 수 있는 ‘관조의 집’으로 나뉜다.
관조의 집은 사방이 열린 누각 형태다. 명상의 집에는 경주 소나무숲에서 영감을 얻은 휘어진 목재 기둥을 세웠다.
회복의 집은 목구조를 간결하게 설계해 전통 한옥보다 목재를 35% 적게 썼다. 세 동 전체의 목재 사용량은 전통 한옥보다 약 20%, 신한옥보다 약 10% 적다.
백진호 원장은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한옥의 곡선과 나무의 온기가 국경을 넘어 공감을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치유의 집’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아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주의 아름다운 한옥 건축물이 국내외에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규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구적 관광자원으로…‘경주 APEC’ 아로새기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안동시, 스마트농업·헴프 산업 국제 협력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경주시, SMR 국가산단 투자 손짓
봉화 ‘찐로컬 맛집’ 특화메뉴 판매
최신뉴스
[인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11월 6일자)  
열두 달에 담아내는 학생들 꿈과 희망  
지역복지 현안 공유, 민·관 협력 강화방안 논의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방향성 설정…다양한 시민 의견 청취  
경주 대추밭백한의원 ‘치유의 집’, 캐나다 국제 목조건축  
경북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 자문위원 위촉  
경북 장애인·비장애인 사회 장벽 없앤다  
전국 동호인 마라토너들, 도청신도시 질주  
새마을운동 53년 만에 첫 대통령 기관표창  
6·10만세운동 100주년…선열의 헌신, 후손의 꿈으로  
경북도민 전문 의정정보 접근성 높인다  
12월 4일까지 ‘청년예술가 의성 살아보기’ 전시회  
구미시 사회적경제, 양적 성장 넘어 자립으로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 군민 독서경진대회 시상  
케이워터기술 고령권사업소, 기술 봉사활동 실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298
오늘 방문자 수 : 6,585
총 방문자 수 : 43,627,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