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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교육여건 개선 팔 걷었다
대구시·교육청·공공기관
AI·에너지 특화교육 협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3일(화)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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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3일 산격청사에서 대구시교육청,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강동고등학교와 함께 ‘혁신도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협력해 혁신도시 인근 강동고등학교에 AI·에너지·디지털금융 분야의 특화교육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이전공공기관의 시설·기자재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높이고 진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혁신도시에서 차로 10분 내외의 통학 거리에 있는 강동고등학교는 2024년 3월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돼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된 학교로,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전공공기관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활용해 특화교육 과목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심화학습을 지원해 학생부종합전형 등 대학 진학 준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은 인공지능(AI)·에너지·디지털금융 등 미래 유망 직업과 관련된 특화 과목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시설·기자재 등을 제공한다. 이전공공기관의 전문인력은 교사와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진로·진학 상담과 체험활동에도 참여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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