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0-30 08:33: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경제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9일(목) 17:01
경북도가 오징어·대게에 이어 참다랑어를 새로운 고소득 대표어종으로 육성한다. 경북 참다랑어 어획량은 2023년 159톤에서 2026년 528톤으로 3년 만에 3.3배 늘었다. 도는 양식산업화로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28일 동부청사에서 ‘참다랑어 양식산업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도내 수협과 어업인, 동원·사조·에스앤비 등 수산기업, 국립수산과학원이 참석해 어획부터 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산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참다랑어 어업인 소득을 높이기 위해 선상전처리(방혈작업) 교육, 수협 저온저장·신속위판 지원용 초저온(-60℃) 냉동시설 확충, 유통기업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해 왔다. 올해 6월 3일간 309톤이 집중 어획되면서 선도유지와 가격 하락, 출하 대응의 한계가 드러났다. 도는 안정적인 생산과 출하 시기 조절을 위해 양식산업화를 필수 정책과제로 꼽았다.
연구용역은 일본·스페인 등 주요국의 양식산업 사례와 국내외 시장가격 동향을 분석한다. 경북 해양환경에 맞는 양식시스템 발굴과 사업 추진 타당성도 함께 검토한다. 도는 수협과 어업인의 현장경험에 기업의 유통·가공·시장대응 역량을 결합해 참다랑어 생산부터 유통·가공까지 연결되는 산업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12월 마무리된다. 도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양수산부와 지원방안·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신규사업 제안과 민간투자 유치 등 사업화 방안을 마련한다.
남건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어종 변동, 인건비 및 유가 인상에 따른 어업경영비 상승 등으로 지역 어업인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새로운 고소득 품종을 발굴하고 산업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다랑어를 단순한 어획 품종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어업인과 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 생산·유통·가공이 연결되는 고부가 식품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나영철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 저출생 대응 과제 진도율 77.3%…결혼·출산·돌봄·주
김천시민 디지털 소통교육 마무리
문경감홍사과, 신세계·현대百 전 지점 판매 확대
“농협·마사회 등 10개 공공기관 중점 유치”
3개 축제 동시 개최, 예천으로 가을 나들이
달성군-대구과학대, AI 시대 맞춤형 군민 교육 확대
도청신도시에 5성급 호텔 들어선다…환대산업 활성화 추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대상 완화
경북 북부권 AI로봇기업협 출범…도내 4개 권역 협력체계 완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사업,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최신뉴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국립치의학연 TK 패싱 우려에…추경호 “공정 공모 촉구”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영주시, 개별공시지가 1551필지 열람·의견 접수  
문경시, ‘들녘화장실’ 5곳 설치 지원  
‘상주포도’ 지리적표시 등록 추진  
영주댐 가족캠프, 체류형 관광코스로 주목  
알록달록 단풍 물든 영양 자작나무숲  
‘호남권 전력공급’ 위해 대구가 희생양 돼야 하나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군위향교, 축복 가득 전통혼례식 개최  
“직항 하늘길 있어요”…대구시, 중화권 관광객 잡기 나섰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4,885
오늘 방문자 수 : 4,898
총 방문자 수 : 43,509,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