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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데이터 행정혁신 시군 8곳 선정
정보화 성과·혁신사례 경진
경주시·영양군 최우수 수상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5일(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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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AI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행정 서비스를 개선한 시군 8곳을 선정하고 총 14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도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소노벨 청송에서 22개 시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2026년 경북 정보화공무원 워크숍’과 ‘정보화 성과·혁신사례 경진대회’를 열었다. 시부에서는 경주시가 최우수, 구미시가 우수, 김천시와 포항시가 장려를 받았다. 군부에서는 영양군이 최우수, 예천군이 우수, 의성군과 성주군이 장려를 받았다. 최우수를 받은 경주시는 바이브코딩으로 복지상담 입력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당 처리시간을 약 22초로 줄였다. 영양군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산불 피해 주민의 42종 지원금 통합조회 시스템을 개발해 민원 처리시간을 줄였다. 우수를 받은 구미시는 인공지능 기반 침수대응 시스템으로 이용객 안전 만족도 86.9%를 기록했다. 예천군은 7종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군 전역을 6만7000여 개 격자로 나누고 방범용 CCTV 설치 우선지역을 도출했다. 장려를 받은 포항시는 택시에 라이다·카메라 등 30여 종 장비를 장착해 포트홀과 불법 현수막 등을 인공지능으로 탐지하는 도시관리 모델을 구축했다. 1월부터 8월까지 도시데이터 38만8000여 건을 수집해 선제적 도시관리에 활용했다. 김천시는 파장분할다중화(CWDM) 기술로 통신망을 8개 채널로 확장해 스마트도시 기반을 마련했다. 의성군은 재난지원금 지급관리시스템으로 약 4만8000명 지급 업무를 전산화하고 검토기간을 1주 이내로 단축했다. 성주군은 CCTV·기상·재난정보를 통합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도·시군 정보화 사업과 현장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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