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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축전 안동’ 6일간 8만명 방문
25일까지 전시·체험 이어져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8일(일)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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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에 개막 이후 6일간 8만명이 방문하며 안동의 세계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안동시에 따르면 축전이 시작된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하회마을과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 4개 세계유산을 찾은 누적 관람객은 8만명으로 집계됐다.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세계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공연과 미디어 콘텐츠, 전시·체험 등을 통해 오늘의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회마을에서는 만송정과 부용대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회선유줄불놀이와 종가·고택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에 이어져 온 생활문화를 선보인다. 도산서원에서는 퇴계 이황의 사상과 삶을 미디어극과 야간 콘텐츠로 풀어낸다. 봉정사에서는 음악과 명상, 산사 체험을 통해 평화와 치유의 의미를 전하고, 병산서원에서는 서애 류성룡과 ‘징비록’의 의미를 재해석한 야간 프로그램과 만대루·낙동강의 풍광을 활용한 공연을 진행한다. 안동시는 오는 25일까지 각 세계유산의 특색을 살린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축전의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공식 누리집(koreawh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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