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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세 자녀 가정 진료비용 연간 최대 5만원 지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8일(일)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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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세 자녀 이상 가정에 가구당 연간 최대 5만원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한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세 자녀 이상 가구 가운데 막내 자녀가 만 13세 미만인 가정이다. 지원 항목은 자녀와 가족이 병·의원을 이용하거나 의료기관 처방에 따라 약을 살 때 발생한 본인부담금이다. 해당 연도에 발생한 진료비와 약제비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시·군 또는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치료 목적이 아닌 건강관리 등을 위한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구체적인 지원 범위와 신청 절차는 관할 시·군 또는 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은 2007년 시작돼 해마다 4000여 가구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9월 말까지 2400여 가구가 지원 받았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의 양육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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