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해오름동맹 초광역 상생협력 확대 나선다
경주시,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광역교통체계·크루즈 관광 등
시민 체감형 사업 중요성 강조
국제행사 연계 협력 강화키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3일(화) 14:06
|
|
경주시가 해오름동맹 출범 10주년을 맞아 울산·포항과의 초광역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사업 확대에 나섰다. 경주시는 13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해오름동맹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난 10년간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6월 30일 울산~포항 간 동해안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출범한 해오름동맹의 1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울산·포항시장과 3개 도시 시의회 의장,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시민정책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3개 도시 시립합창단의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해오름동맹 연혁 소개, 기념영상 상영, 미래비전 발표,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주낙영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광역 대중교통망 확충과 동천강·형산강을 잇는 자전거길 조성, 동해안 특화 크루즈 관광 등 시민 체감형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경주에서 개최된 2025 APEC 정상회의와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해오름동맹을 글로벌 경제·문화 협력권으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성도 제시했다. 이어 2부 시민정책토론에서는 ‘해오름동맹 새로운 10년, 함께 여는 초광역 공동번영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제·산업·해양, 도시인프라, 문화·관광, 방재·안전 등 분야별 정책 제언과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공동협력사업을 모색했다. 경주시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은 공동협력사업에 반영하고, 중장기 과제는 별도 추진방안을 마련해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규 기자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