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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8일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2026년 화학재난 대비 제염·제독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대비 훈련은 화학물질 누출 사고 발생 시 오염 환자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제염·제독하고 병원 이송 과정의 2차 오염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와 대구소방안전본부, 보건소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경북대학교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소방 구급대원이 제염·제독 텐트를 설치하고, 보행·비보행 환자로 구분해 상황별 제염 절차를 시연했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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