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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풍류 야시장 성황리 열려
먹거리·공연·체험 어우러져
원도심 야행 연계 호응 얻어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07일(수)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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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선비풍류 야시장. [영주시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영주365시장에서 운영된 ‘선비풍류 야시장’이 지난 3일 행사를 끝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선비풍류 야시장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알렸다. 특히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먹거리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운영에서는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6 영주 원도심 야행’과의 연계도 이뤄졌다. 원도심 야행이 열린 3일에는 후생시장과 영주한우 숯불거리, 근대역사 문화거리, 관사골, 부용대 등 원도심 주요 공간과 영주365시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해 두 행사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원도심 야행에서는 참가자들이 원도심의 근대문화 공간과 골목을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과 거리공연, 부용대 야경 등을 즐겼으며, 야행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영주365시장으로 이어지면서 전통시장과 원도심을 함께 둘러보는 분위기도 형성됐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지역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호응했으며, 원도심 야행과 연계해 전통시장과 원도심 곳곳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선비풍류 야시장은 2026년부터 2년간 추진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영주365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에서 먹거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야시장 운영과 원도심 야행 연계를 통해 전통시장 방문객의 이동 범위를 원도심으로 넓히고, 원도심 관광객의 발길을 시장으로 이어가는 등 전통시장과 지역 관광자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했다. 우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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