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연합일보 | |
성주소방서는 1일 가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산불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방서 맞춤형 산불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현장지휘팀과 119산불신속대응팀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산불특수대응단 교관의 지도로 이론교육과 현장 훈련을 병행해 진행됐다. 오전에는 성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산불현장 안전관리와 안전구역 확보 등 산불현장 안전작전체계(LACES), 기상·지형·연료에 따른 상황판단, 산불진화 전술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삼산산림욕장 일원에서 실제 산불 현장을 가정한 훈련이 이어졌다. 대원들은 산림 경사지에서 △휴대용 엔진펌프 운용 △산불호스 장거리 전개 및 방수 △호스 연장·Y분기 전술 △방화선 구축 △산불호스배낭 활용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실제 산림 지형을 따라 호스를 전개하고 팀별로 임무를 분담해 진화작전을 수행하면서 산불신속대응팀의 팀워크와 현장 적응능력,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박기형 서장은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와 입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제 산림 지형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훈련을 지속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재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