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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초등학교는 지난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울진해양경찰서와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연안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바다와 가까운 지역에 사는 학생들이 물놀이 및 연안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바르게 알고,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며 침착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진해양경찰서 해양 안전과 경찰관들이 학교 강당을 방문해 해양경찰의 역할 소개, 물놀이 안전 수칙과 바닷가 위험 장소 알기, 물에 빠진 사람 구조 요령, 구명조끼 착용법 실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물에 빠지면 1~2분 만에 의식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며 물놀이 사고의 위험성을 깨달았고, 방파제와 테트라포드, 갯바위 등 바닷가에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장소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또한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한 뒤 튜브나 아이스박스 등 물에 뜨는 물건을 던져 구조하는 방법을 익혔다. 황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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