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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헌왕후 서거 580주년을 맞아 세종대왕의 왕비이자 청송심씨 가문의 인물인 소헌왕후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2026 합창뮤지컬 ‘소헌왕후’가 오는 7일 청송문화예술회관과 8일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각각 오후 7시에 열린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소헌왕후의 삶을 총 4부 17개 악장에 담아 합창과 연기,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선보인다. 유년 시절부터 세종과의 혼인, 왕비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비롯해 친정 가문에 닥친 비극과 슬픔을 극복하고 조선의 국모로 살아간 소헌왕후의 삶을 음악과 극을 통해 생생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2024년 공연을 바탕으로 올해는 극의 구성과 음악을 한층 보완했다. 배우들의 연기와 합창에 라이브 악기 연주와 반주음원을 더해 완성도와 몰입감을 높였으며, 전 회차를 실내 공연으로 진행해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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