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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천공동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축제는 △제52회 영천문화예술제 △제24회 영천한방축제 △제14회 영천와인페스타 △별빛한우구이축제 등 4개 축제를 하나로 묶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영천문화예술제에서는 풍물·난타 경연대회와 품바 페스티벌, 읍면동 민속경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가 펼쳐졌다. 한방축제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연계한 K-MEDI 건강체험존과 웰니스 프로그램, 한방약선 푸드존 등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와인페스타에서는 영천 지역 11개 와이너리가 참여해 각 농가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영천와인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시음 프로그램과 할인판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영천 와인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렸다. 별빛한우구이축제에서는 행사 기간 준비된 영천별빛한우가 모두 소진되는 등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한우를 직접 구입해 맛볼 수 있는 구이식당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영천 한우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선보였다.김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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