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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천 지하차도 평면화 마무리
도로 조기 개통…16일 준공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30일(수)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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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새롭게 조성한 동천동 도로. [경주시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 동천동의 오랜 통행 불편을 낳았던 동천지하차도가 평면도로로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동해남부선 폐선 이후 남아 있던 동천지하차도를 철거하고 도로 평면화 공사를 마무리해 조기 개통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조성된 도로는 길이 130m, 폭 12m 규모의 왕복 2차로다. 이 사업은 지하차도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끊어진 도심 생활권을 잇기 위해 추진됐다. 동천지하차도는 도로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한 데다 통과 높이도 낮아 차량과 보행자 통행에 불편이 컸다. 특히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우려가 커 안전 문제도 꾸준히 제기됐다. 총사업비는 6억원으로 국비 3억6000만원, 도비 6000만원, 시비 1억8000만원이 투입됐다. 동천지구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예산을 활용했다. 시는 통신선로 이설과 임시 보행로 조성, 기존 지하차도 철거에 이어 도로 평면화와 포장, 차선 도색 등 주요 공정을 마쳤다. 남은 부대공사를 거쳐 오는 16일 최종 준공할 예정이다. 김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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