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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의성읍 구봉공원 일원에서 「2026 의성 국가지질공원 지질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2026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이번 축전은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지질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체험을 통해 과학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룡·화석, 지층, 암석·광물, 화산, 천문,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한 14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의성군과 지역 지오파트너, 경북대학교, 국내 지질공원 및 외부 전문기관 등이 참여해 각 분야의 특성을 살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금성산, 빙계계곡, 공룡발자국 등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주요 지질유산을 교육·체험 콘텐츠와 연계해 의성의 자연환경이 형성된 과정과 지질유산의 과학적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지질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질유산 보전의 중요성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이번 축전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공룡, 화산, 암석과 광물 등 다양한 지질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가치도 함께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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