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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남면은 지난 22일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독서동아리 “시 읽기와 쓰기” 수업을 마쳤다. 이 수업은 각남면 작은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를 관리 운영하고 있는 새마을문고회를 중심으로 주민참여형 독서동아리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이루어졌다. 여러 시 작품을 함께 읽고, 깊이 있게 나누며 일상 속 감정과 생각을 시로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회원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담긴 「사리골의 여름」 이라는 시집이 출간되었다. 새마을 문고지도자회 이영남 회장은 “처음에는 그저 책임감 때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계속 되면서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시가 가깝게 다가왔고, 직접 시를 쓰는 시간을 가지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각남면에 문고회가 활성화 되고, 시집까지 출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주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독서동아리의 계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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