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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공급 본격화
경북개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42호 규모 월 임대료 50% 지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2일(화)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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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가흥동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임대료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경북개발공사와 ‘영주시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개발공사는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영주시는 입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임대료 지원을 담당한다. 공공임대주택은 영주시 가흥동 183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으로, 총 42호 규모다. 유형별로는 △청년형 18호 △신혼부부형 16호 △일반형 8호로 구성되며, 단지에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장난감도서관도 함께 조성된다. 경북개발공사가 시세 대비 30~5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에 영주시의 월 임대료 50% 지원을 적용하면, 실제 입주자는 시세의 15~25% 수준인 파격적인 임대료로 입주하게 된다. 임대료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로, 청년형 18호와 신혼부부형 16호 등 총 34호의 입주자가 대상이다. 대상자는 임대차 계약 기간 내 최대 6년간 월 임대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일반형 8호는 임대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 신청 자격과 임대조건, 신청기간 및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과 경북개발공사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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