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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21일 시군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논의하고, 연휴 기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경북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11개반 5612명 규모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의료대책반을 비롯해 비상방역, 재해·재난, 교통·수송 등 분야별 대응반을 가동해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가동해 재난 발생 시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재난문자 발송으로 도민의 생명 보호에 앞장선다. 전 소방관서도 특별경계근무로 화재·구조·구급 등 사고에 대비한다. 응급의료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4개소 응급진료상황실과 36개소 응급의료기관, 소아응급실 4개소, 달빛어린이병원 6개소 등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610개소를 지정·운영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귀성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위해 대중교통 수송력을 확대하고, 시내버스·택시·여객터미널 등 교통수단과 시설을 사전 점검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로 교통 흐름을 관리한다. 민생 분야에서는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가격·원산지 표시와 불공정 거래 등을 지도·점검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명절맞이 문화 행사와 추석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공연장·체육시설·관광숙박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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