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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올해 문화유산 223점 기증·기탁받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4일(월)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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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은 올해 출향인과 지역민 20명으로부터 223점의 귀중한 유물을 기증·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류구경 씨로부터 ‘약포선생문집’과 ‘청풍자선생속집’을, 청주정씨 삼강문중으로부터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된 삼강나루 주막 관계 문서 ‘동신계책’과 ‘삼강도선계’를 전달받았으며, 7월에는 김신자 씨가 고(故) 김준섭 선생의 서예작품 27점을 기증했다. 또 최근 유2리 손병근 이장과 유1리 마을주민이 ‘감천면 농경문화 생활사’ 특별전에 전시된 농경문화 생활자료 36점을 박물관에 맡겼다. 현재 예천박물관은 기증·기탁받은 유산 2만8638점(기증 1만5965점, 기탁 1만2673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사시찬요’, ‘선현유적’ 등 18건 192점이 국가유산으로 지정됐으며, 다양한 연구·교육 프로그램과 박물관 활성화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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