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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자 청도군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청도지회가 주관한 ‘제13회 청도예술인의 날’ 행사가 12일 청도바르게살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역 예술인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예술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의 화합을 다졌다. 지역 예술인들의 관심사인 ‘청도예술인상’ 시상식과 함께 청도군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의 백미인 ‘청도예술인상’의 영예는 한국연극협회 청도지부 김은희 사무국장에게 돌아갔다. 김은희 사무국장은 1994년부터 ‘극단한내’의 배우이자 연출가로 활동하며 지역 연극 무대를 지켜왔으며, 2011년부터는 한국연극협회 청도지부 사무국장직을 맡아 단체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써 왔다. 특히 10년간 모계고등학교 연극동아리의 연출을 지도하고, 20여 년간 청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연극 분야 예술강사로 활동하는 등 예술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후학 양성과 지역 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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