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도는 10일 안동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개막식에서 안동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정밀발효 기반 바이오‧푸드테크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이상엽 KAIST 합성생물학연구센터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 관계자와 엑스포 참석자 등 200여 명이 자리했다. 세 기관은 정밀발효 기반 미래식품‧바이오소재 신산업 육성, 첨단 바이오 연구개발‧실증‧산업화 추진,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올해 KAIST와 루테인 등 고부가가치 식품 원료 국산화를 위한 산업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동의 기존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공공 생산시설과 기업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연구 성과의 시험‧대량생산과 기업 사업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지역 농식품 자원과 첨단 바이오 기술을 연계하기 위한 ‘정밀발효 기술 산업화 기반 조성’ 연구용역에 착수해 세부 추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나영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