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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광주광역시 및 남원 일대에서 성주와 진도 지역의 교육 리더들이 함께하는 ‘2026년 영호남(성주-진도) 교육교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성주와 진도 교육지원청 간의 긴밀한 상시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미래 교육의 기반을 함께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성주교육지원청 및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과장, 장학사 및 담당, 주무관 33명과 초·중·고등학교 교(원)감 27명 총 60명의 영남 교육 리더들이 참석하여 실질적인 교육과정 교류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였다. 워크숍 첫날인 8일, 담양 메타세콰이어랜드 생태체험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ACC) 단체 관람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생태·인문학적 교육과정 모델을 직접 경험하였다. 이후‘영호남 교육교류 발전 협의’와 ‘학교급별 협의’ 세션을 열고, 양 지역의 교육 현황과 2026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며 학교 간 교육과정 중심의 교육교류 방향과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하였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영호남 교육교류 발전 방안’을 통해 학교 간 자매결연 확대와 우수 교육교류 사례 보급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이어 남원시 매월당을 방문하여 전통 차 문화체험활동 실시 및 역사·문화 인프라인 광한루원 탐방을 진행하며, 호남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교수학습에 융합하는 방안을 탐색하였다. 김시용 교육장은“이번 워크숍은 일회성 행사를 넘어 성주와 진도의 학교 관리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상생의 네트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주-진도 지역의 학생들이 시공간적 한계를 넘어 서로의 삶과 문화를 배우고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공동교육과정 활성화와 교육활동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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