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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의성문화회관에서 ‘이탈리아와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이탈리아 마르케주 샴마 합창단을 비롯해 예천오페라단과 국내외 성악가 및 연주자 등 100여 명의 예술인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윤창호 총감독의 지휘와 이탈리아 마우리시오 하비에르 바라 지휘자의 협연으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음악이 하나의 무대에서 어우러질 예정이다. 공연은 양국의 국가인 애국가와 이탈리아 국가로 시작한다. 이어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를 비롯해 모리코네의 ‘환상 속에서’, 푸치니의 ‘세상에 홀로 남겨져’,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그리운 금강산’, ‘홍시’, ‘위대한 사랑’, ‘My Way’ 등 오페라와 클래식, 가곡,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탈리아와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약 1시간 40분 동안 휴식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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