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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백화점과 대형판매시설, 물류창고,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영화관 등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불시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전통시장에서는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상인회 중심의 자율안전점검을 병행한다. 영업 종료 전 전기·가스시설과 화기 취급 여부를 점검하고, 심야시간대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공동주택과 주거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장시간 외출 전 전기·가스시설 확인, 개인형 이동장치(PM) 배터리 충전 자제 등 생활 속 화재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노후주택과 반지하주택, 쪽방촌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전광판과 대중교통, 승강기 모니터, 방송·라디오,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추석 명절 화재안전 행동요령’과 공동주택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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