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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지난달 28일 막 내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7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북 선수단은 46개 직종에 130명이 참가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 우수상 13개, 장려상 31개 등 총 79개 입상을 기록했다. 종합점수는 301점으로 2위 경기도의 202점보다 무려 99점 앞선 압도적인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금메달 7개보다 6개가 증가해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것을 넘어 경기력까지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모바일앱개발, 전자기기, 전기제어, 공업전자기기, 산업용로봇, 산업용드론제어, 모바일로보틱스, 기계설계·CAD 등 디지털·전자·로봇·드론·기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이는 반도체·전자·로봇·모빌리티·디지털 등 첨단산업으로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경북이 이러한 산업현장을 뒷받침할 기술인재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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