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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대형 민간공사 시공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시는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를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강신해 도시건설국장은 김재훈 GS건설 조달기획부문 상무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구미시운영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재 GS건설이 시행하고 있는 LIG D&A 공장 신축공사와 원평2동 재개발사업에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지역생산 자재, 인력, 장비 사용 등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LIG 공장 신축공사 기반조성에 50%가량 지역업체가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향후 LIG 공장 신축공사와 원평2동 재개발사업에서도 많은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GS건설 측도 구미시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책에 공감하며,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구미시와 GS건설은 원평2동 재개발사업 착공 전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하기로 뜻을 모았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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