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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폭적으로 지원해 온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이 마침내 값진 결실을 맺었다. IB 교육은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주관하는 국제 공인 교육과정으로, 정해진 정답을 외우는 대신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서술하는 토론형 수업이다. 구미시는 지난 28일 구미원당초등학교에서 열린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 선포식’을 통해 경북 최초의 IB 월드스쿨 탄생을 축하하고 새로운 교육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에 따라 구미는 지역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미래형 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학생 중심의 탐구·토론형 교육을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장호 시장은 “경북 최초 IB 월드스쿨 인증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둔 구미원당초등학교의 모든 교육가족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과가 한 학교에 머무르지 않고 구미의 교육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학교와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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