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폭염 속 차량화재 주의…경북지역 최근 5년 여름철 537건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5일(화) 14:55
|
|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여름철 차량화재는 총 537건으로, 6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약 50억6000만원 상당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차량화재 2207건의 24.3%에 해당하는 수치로, 차량화재 4건 중 1건가량이 여름철에 집중된 셈이다. 연도별로는 2021년 106건, 2022년 88건, 2023년 109건, 2024년 118건, 2025년 116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년간 매년 100건 이상 발생해 여름철 차량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기계적 요인이 213건(39.7%)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100건(18.6%), 부주의 71건(13.2%), 원인 미상 62건(11.5%), 교통사고 49건(9.1%) 순으로 나타났다. 기계적 요인 중에서는 과열·과부하가 158건(74.2%)으로 가장 많았다. 폭염 속 엔진 온도 상승과 에어컨 장시간 가동에 따른 부담이 겹치며 나타나는 전형적인 여름철 화재로 분석된다. 전기적 요인은 원인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미확인 단락이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 화재 중에서는 담배꽁초가 26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나영철 기자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