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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경북역사인물학술발표회가 지난 20일 청도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모계 김용희 선생의 생애와 학문’을 주제로 일제강점기와 현대사의 격동기 속에서 학문탐구와 후학양성, 지역발전에 평생을 바친 선생의 삶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그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계 김용희(1862~1942) 선생은 평생을 한학 탐구와 후학 양성에 바쳤으며, 이러한 공의 정신이 후대까지 이어져 아들 관재 김경곤 선생이 1947년 학교법인 모계학원의 설립으로 이어져 왔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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