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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경북 일자리 정책 성과 입증했다
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7년 연속 공시제 부문서 수상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9일(수)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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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경북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7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지역과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일자리정책과 지속적인 고용 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도와 시군이 일자리정책의 기획·집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 결과, 공시제 부문에서 영덕군과 칠곡군이 우수상, 포항시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해 도와 시군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는 산업구조와 노동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경쟁력과 고용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 생활권과 정책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 주요 기업의 이탈 등 지역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주력산업과 미래 전략산업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과 도 자체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5년은 초대형 산불, 철강·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생존위기, 농어촌 초고령화와 일자리 사각지대 확대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에 강한 경북 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도가 가진 저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일자리 창출 및 유지에 집중했다. 주요 전략은 △재난극복 및 생활밀착 고용 방어망을 통한 민생안정 △글로벌 첨단 투자환경 조성을 통한 투자유치 △취약계층 포용 버팀목 강화로 대상별 일자리 확대 △미래세대를 위한 정주 생태계 대전환을 통한 산업전환 △현장 주도형 초연결 협력망인 거버넌스 추진이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해 경북의 취업자 수는 147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7000명이 증가했으며, 15~64세 고용률은 70.0%를 기록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도 68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6000명 증가했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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