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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 본격화
하천·사면재해 등 9개 분야
10년 단위 최상위 계획 발굴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6일(목)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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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안전분야 부서장 및 관계부서와 함께 ‘제2차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 제16조에 따라 수립하는 10년 주기 법정 계획으로, 지자체 재해 예방 분야의 가장 핵심이 되는 최상위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지난 6월 29일 시작해 오는 2029년 6월까지 추진된다. 총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22개 시·군 전역의 재해 취약 지역을 발굴하고, 구조적 대책과 비구조적 대책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과업에서는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해일, 가뭄, 대설 등 9개 유형으로 구분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시군에서 수립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 도 차원의 사업 우선 순위를 정하고 향후 10년간 저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용역 추진은 단계별로 진행되며, 올해는 각 시군의 자연재해저감계획을 검토하고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하고, 내년에는 위험지역을 발굴하고 선정하며, 2029년에는 투자우선순위 결정 등 시행계획 수립 후 관계기관 협의, 주민 및 의회 의견 수렴 후 행안부의 승인을 거쳐 제2차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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