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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청은 지난 5일 경주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통학차량 운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운전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와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정된 도로교통법 및 통학버스 관련 법규 안내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의 의무 △어린이 행동 특성의 이해와 방어운전 요령 △차량 내 어린이 갇힘 사고 예방을 위한 ‘하차 확인 장치’ 작동 의무 △어린이 사고 분석 등이 다뤄졌다. 참석한 운전원들은 실제 사고 사례 영상을 시청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영애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은 우리 사회가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현장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운전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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