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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약돌돼지·오미자 '특산물 요리교실' 열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30일(목)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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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시향토음식성화센터에서 ‘2026 건강하게, 알뜰하게 나를 위한 식생활 교육 및 요리실습’이 열리고 있다. [문경시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문경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문경시향토음식성화센터에서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 및 청·장년 20여 명이 함께하는 ‘2026 건강하게, 알뜰하게 나를 위한 식생활 교육 및 요리실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경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균형 잡힌 한 끼를 직접 차려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향토음식 발굴과 보급 활동을 이어 온 문경시우리음식연구회가 조리 지도를 맡았으며,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 조리대에 서서 배우고 가르치는 세대 어울림의 자리가 됐다. 특히 문경 특산물인 약돌돼지와 오미자청·오미로제 와인을 주재료로 활용해 지역 농산물의 조리법을 함께 익혔으며, 참가자들은 실습 후 완성한 음식을 나누며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료 손질부터 소스 배합까지 단계별로 직접 시연하며 문경 약돌돼지·오미자의 우수성과 효능 등 다양한 활용법을 교육했다. 장명옥 우리음식연구회장은 “약돌돼지와 오미자는 문경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재료인데도 젊은 세대에게는 낯설다”며 “조리법만 익히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건강한 한 상을 차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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