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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대상자 가정을 찾아 현장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하나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5곳과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폭염 대응 현황과 돌봄서비스 운영 상황을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폭염특보 발령시 비상연락망 운영, 고위험군 어르신 안부 확인, 생활지원사 현장 대응체계 등이다. 대상자 가정에서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냉방 환경을 확인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도 안내했다. 또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생활지원사와 수행기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경주시는 폭염 취약 어르신 보호를 위해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혹서기 대응 교육을 강화하고, 폭염특보가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예보 메시지 서비스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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