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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경북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경북 4개 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 8개 해수욕장(영일대, 월포, 구룡포, 송도, 나정, 고래불, 장사, 구산)에서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여름경찰서를 운영하고, 사건·사고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여름경찰서 운영은 해수욕장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 30일에는 울진 구포해수욕장에서 현장 점검과 홍보활동을 펼치면 안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자치경찰위원회와 경북경찰청은 해수욕장 및 주변 관광지를 중심으로 △절도·성범죄 등 범죄 예방 순찰 △주취 소란과 무질서 행위 예방 △실종아동·미아 보호 △교통 혼잡 관리 △관계기관과의 합동 안전 점검과 긴급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피서객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시적 순찰을 확대하고,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 안전사고와 각종 재난 상황에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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