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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주시가 포스트 APEC 시대를 맞아 해오름동맹 도시 간 시민 체감형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울산·포항 시민에게 복합문화공간 ‘라원’ 입장료를 경주시민과 동일한 요금으로 할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포항 시민은 성인(19~64세) 기준 기존 1만6000원이던 입장료를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생도 경주시민과 같은 7000원 요금이 적용된다. 또 24개월 이상 미취학아동과 유공자 및 65세 이상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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