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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캄보디아 캄퐁톰주의 공공보건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현지를 방문해 보건의료 관계기관과 교육 훈련 체계 구축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캄퐁톰 주립병원과 보건국, 보건소 등을 차례로 방문해 의료서비스 제공체계와 감염병·만성질환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협의했다. 또한 누온 파랏 캄퐁톰주 주지사를 만나 경북도와 캄퐁톰주 간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아울러 교육 대상과 기간, 장소, 교육 분야 등 교육 과정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협의했으며, 바레이-산툭 후송병원을 방문해 지역 의료현황도 살펴봤다. 이번 협력사업은 지방정부와 대학,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함께 현지의 보건의료 문제와 교육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운영함으로써 공공보건의료 인력의 감염병 및 만성질환 대응 역량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국제 보건의료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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