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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르자오(日照)시 중학생 방문단이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포항시를 방문했다. 인솔교사와 중학생 등 2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 1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포항을 찾아 홈스테이와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르자오시 청소년들은 포항 체류 기간 중 지역 가정에서 1박 2일간 홈스테이에 참여하며 한국의 가정문화와 일상생활을 체험했다. 방문 기간 중 포항제철중학교에서는 환영식, 학교 시설 관람, 수업 참여 등 학교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포항제철중 학생들이 준비한 환영 공연에 화답해 르자오시 청소년들도 직접 준비한 중국과 한국 노래, 무용, 피아노 연주 등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포항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둘러보고, 칠기공예 전시관 참관 및 자개 키링 만들기 등 한국 전통공예 체험에 참여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김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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