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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낙동강변 물놀이장 17일 개장
올해 물썰매 슬라이드 첫선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9일(목)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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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안동 정하동 낙동강변 야외 물놀이장. [안동시 제공] | | ⓒ 경북연합일보 | | 뜨거운 한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도심 속 물놀이장이 다시 문을 연다. 안동시는 오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정하동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정하동 635번지)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매년 3만명이 넘는 이용객이 찾으며 안동시 대표 물놀이 시설로 자리 잡은 이곳은, 올해 더욱 다양한 시설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기존 인기 시설이었던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바닥분수, 땅콩수영장에 더해 올해는 물썰매 슬라이드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유수풀 규모도 확대하고 데크 수영장, 에어 슬라이드, 회전 물썰매, 터널 분수 등 다양한 테마 풀장을 설치해 즐길 거리를 확대했다. 쾌적한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푸른 소나무 숲과 대형 텐트 휴식 시설이 배치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주말에는 마술쇼, 버블풀, 물대포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한다. 야외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안전요원 휴게와 시설 정비를 위해 이용이 제한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 소독, 수질검사, 시설물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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