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섬유·염색산업 고용안정 ‘버팀이음’ 본격화
근로자 최대 150만원 지원
오늘부터 온·오프라인 접수
지역화폐 ‘대구로페이’ 지급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9일(목) 17:04
|
|
대구시는 중동 상황 여파에 따른 산업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섬유·염색산업 근로자와 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대구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7월 10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는다. 최근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 불안 등이 지속되면서 지역 섬유·염색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대구는 전국 최대 섬유산업 집적지로 산업 여건 악화가 곧 지역 고용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20억 원을 투입, 지역 주력산업인 섬유·염색업계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고용 유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섬유 관련 업종 종사자로, 사업 유형에 따라 장기근속 재직자 지원, 고용유지조치 시행사업장 근로자 지원 등 두 가지로 추진한다. 우선 ‘근로자 안심패키지’ 사업은 3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 특히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우선 지원해 일선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해당 근로자는 최대 100만 원(50만 원×2개월)을, 그 외 대상자는 5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받게 된다. ‘고용유지 생활지원금’ 사업은 경영 악화 등으로 고용주가 고용유지조치를 시행한 사업장의 고용유지조치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50만 원×3개월)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버팀이음 프로젝트는 지원금을 지역화폐인 ‘대구로페이’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7월 10일부터 다이텍연구원 홈페이지(www.dyete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사무소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현걸 기자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