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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보이스 피싱 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신한은행 경주농협 황성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은행 직원 A씨는 지난EKF 30일 오전 11시 39경 은행에 방문한 고객이 고액 인출하려는 것을 보이스피싱 사기로 의심하고, 피해자 저지 후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용강파출소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인지, 악성 앱 검사 등 조치를 통해 1700만원의 추가 금전 피해를 예방했다. 김정진 경주경찰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이 진화하고 있는 만큼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을 적극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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