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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송해공원 일대가 여름철 대표 꽃인 수국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달성군은 군 양묘장에서 직접 키워낸 수국 화분을 활용해 송해공원 주요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수국길’을 조성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공원 곳곳에는 관람객들이 여름날의 정취를 만끽하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수국 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며, 송해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싱그러운 여름의 향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에는 국화 전시회를 여는 등 계절마다 색다른 테마의 볼거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서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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