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구미시, 강동~강서 잇는 급행버스 첫 도입
하반기 2개 노선 버스 20대 투입
교통안전·도심 흐름 개선 가속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2일(목) 13:35
|
|
구미시가 급행버스 도입과 AI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며 시민 체감형 교통혁신에 나선다. 대중교통 효율 개선부터 주차난 해소, 교통안전 강화까지 도시 전반의 이동 환경 개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 30억원을 투입해 구미형 급행버스를 처음 도입한다. 급행버스는 일반 노선보다 정차 정류장을 최소화해 이동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2개 노선에 버스 20대를 투입해 강동~강서, 산업단지~주거지를 연결하며 출퇴근·통학 시간대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기존 시내버스 노선과의 환승체계도 보완한다.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인프라 확충도 이어진다. 구미국가산업3단지 다목적복합센터 주차장(125면)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2027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봉곡동 주차타워(117면) 역시 60억원을 들여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교통 사각지대 해소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선산권 5개면 24개 노선에 도입된 행복버스(15인승)는 3개월 만에 이용객 4만7000명을 기록했다. 구미시는 올해 2억3000여만 원을 추가 투입해 차량 3대를 더 확보하고 운행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1억5000만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자동검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사고 등 돌발상황을 자동 감지해 경찰·소방에 즉시 전파하는 시스템으로, 야간 교통사고 대응과 2차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스마트 교통 인프라도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 최초로 도입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은 2024년 7월 운영 이후 올해 6월 말 기준 사전등록 이용자 7719명을 기록했다. 무정차 정산(지갑없는 주차장)과 감면대상 자동 인식 서비스로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나영철 기자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