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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풍각장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이 독일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100년 전통을 지닌 풍각시장을 문화·관광·상업이 융합된 지역 상권으로 재해석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을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라, 지역의 생활 문화와 관광자원이 연결되는 ‘사회적 가치 창출형 상권 플랫폼’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인과 주민, 청년 창업가, 디자이너, 행정이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형성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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