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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베트남 후에중앙직할시에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6 후에 국제예술축제주간’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방문단에는 경주시 대표단과 지역 전통예술단체인 풍류본기 공연단이 함께했다. 풍류본기 공연단은 16일과 17일 후에 수상공연장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 올라 대금산조와 입춤, 국악 기악합주, 북춤, 한량무 등 한국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단은 경주의 역사문화와 한국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사절 역할도 했다. 한편 후에는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의 수도였던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에 황성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정현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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