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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찾아가는 언어발달지원사업’이 지난 4월 개시 이후 학부모와 교육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낯선 환경에 거부감을 느끼는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 익숙한 공간에서 1대1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특히, 군은 언어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2세 영아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치료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달성군 관내 어린이집 원아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언어 습득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가정 영유아까지 포함해 발달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지난 4월 시작된 이 사업은 연말까지 총 4회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관내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은 언어 발달 지연을 조기에 해소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학습 부적응이나 정서적 위축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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