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0-24 17:41:4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회
‘SMR 초도호기 건설’ 경주 외엔 대안 없다
원전 전주기 생태계 구축 강점, 산업적 시너지 극대화 명확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보상 차원서도 ‘경주 유치’ 이뤄져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5일(월) 17:17
정부가 이달 말 i-SMR 1호기 부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경북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를 책임질 대형원전과 차세대 원전인 SMR(소형모듈원전)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북도는 영덕군과 경주시와 함께 각각 대형원전과 i-SMR(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건설의 최적지로 내세우며 유치 타당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제11차 전력수급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1월에 혁신형 SMR(i-SMR) 부지 공모를 한국수력원자력(주)를 통해서 발표했다. 2028년에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표준설계인가(안전성 확보) 획득, 2030년에 건설허가, 2035년에 초도호기 i-SMR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경주시가 i-SMR 초도호기 유치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2월 13일에 경주유치추진단 출범 및 유치결의를 갖고 시민설명회(3월 13일), 유치 서명운동, 언론홍보, 유치 찬성 현수막, 홍보탑, 대중교통 홍보, 시의회 만장일치(3월 18일) 동의, 유치공모신청서 제출(3월 25일) 등 활발한 유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SMR의 특징은 대형원전보다 안전성, 유연성,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특히 중대사고의 실질적 배제와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산업용 열 공급, 지역 난방, 해수 담수화, 수소생산, 해양, 우주용 전력 및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주요기기의 모듈화로 건설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SMR을 유치하면, 약 7,800억 원의 지역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양질의 많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지속가능한 미래가 보장된다.
부산 기장군과 i-SMR 초도호기 건설 부지 유치 경쟁을 하고 있는 경주의 최대 강점은, ‘원전 전주기 생태계’를 갖췄다는 것이다.
경주는 단순한 발전소 건설을 넘어, 연구개발·제조·운영·폐기물 관리·해체까지 이어지는 원전 전주기 생태계를 갖춘 전국 유일의 지역이다. 한수원 본사가 소재해 있고, 문무대왕과학연구소, SMR 국가산단, 월성원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중수로해체기술원 등 관련 기관이 집적돼 있어 건설 비용 절감과 산업적 시너지 창출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포항 철강산단에 저렴한 전력과 청정수소를 공급해 ‘수소환원제철’ 전환을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탄소중립 산업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아무튼, 경주는 원전 전주기 생태계라는 압도적 차별성을 통해 세계적 에너지 허브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경주시는 정부가 이달 초에 i-SMR 1호기 부지 공모와 관련해 시민 대상 전화 여론조사를 시작하자, 안내에 나섰다.
시는 정부의 6조 원 규모 i-SMR 1호기 부지 공모와 관련해 여론조사가 진행되는데 ‘주민 수용성은 부지 평가에 반영된다’면서 경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응답을 당부했다.
정부와 한수원은 ‘월성1호기 조기폐쇄’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이 대폭 줄어들어 월성원전 인근지역을 비롯해 경주지역 경제가 피폐해지고 있는 데 대한 보상으로라도 i-SMR 초도호기를 부산 기장군이 아닌 경주에 건설해야 마땅하다. 정현걸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한수원 본사 입지’를 둘러싼 국회의원들의 망언
테마파크로 변신한 사문진…달성 영유아 대축제 호응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발생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경주시보건소, 치매 어르신 실종 대응 배회모의훈련
‘한수원 본사 입지’ 논란의 바람직한 해법
“안전의식 높여 중대재해 예방 총력”
대구서 광역 탄소중립지원센터 간 정책 교류
대구시설관리公, AI 안전관리 대상 수상
“공공기관 잡아라”…대구시, 43개 지원계획안 마련
상주시 정책자문위 출범…민간위원 40여명 위촉
최신뉴스
도청신도시에 5성급 호텔 들어선다…환대산업 활성화 추진  
“농협·마사회 등 10개 공공기관 중점 유치”  
봉화군,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무료 지원  
기본사회 구축·신성장 동력 확보…영양군, 군민 체감 성과  
예천쌀 ‘미소진품’ 20톤 美 뉴욕 수출  
안동 옥송상록공원 40년 만에 개장  
영주 소수서원의 사계절, 사진으로 만나다  
‘北 지뢰 폭발, 한 달’ 상응조치 없는 한심한 정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대구 만들기…구군 저출생 대응 우수  
달성군 어르신 화합의 장 '실버한마음 잔치' 성료  
군위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시작  
대구시 ‘교통사고 줄이기’ 민·관·학·연 머리 맞댄다  
세계시장 두드린 대구 스타기업, 2100만 달러 투자·수  
이진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지역 상생 노력  
경주시, 찾아가는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4,742
오늘 방문자 수 : 13,967
총 방문자 수 : 43,429,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