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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녹조 대응 낙동강 상류 오염원 점검
농·축산 분야 배출원 관리 강화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5일(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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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올해 강정고령보(5.18.), 구미해평(6.8.) 구간 조류경보 첫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녹조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수질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녹조 계절관리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되며, 녹조 발생 우려 시기에 배출원 밀착 관리, 물 흐름 개선, 비점오염원 저감 등 분야별 대책을 한층 강화해 추진하는 제도다. 경북도는 녹조 계절관리제 첫 시행에 따라 6월부터 10월까지 도,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시군과 함께 낙동강 상류 7개 시군(안동·구미·영주·상주·고령·칠곡·봉화)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영양염류 유입을 줄이기 위해 축산·생활 분야 오염원 관리에 중점을 둔다. 축산 분야는 야적퇴비와 가축분뇨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우천 시 유출 방지 조치 여부, 퇴비 저장기준 준수 여부, 가축분뇨 저장조 및 처리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액비 살포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생활 분야는 하·폐수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와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 실태, 폐수 유량계 및 수질자동측정기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와 부유물 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나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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