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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논공읍 위천리 648번지 일원에 위치한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을 기존 36홀에서 72홀 규모로 대폭 확장하는 공사를 이달 중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은 지난해 8월 이곳에서 열린 ‘2025 달성군·MBN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기점으로 더욱 커졌다. 달성군은 지난 2월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기존 부지에 인접한 낙동강 수변 일대의 하천점용허가를 최종 취득했다. 이번 허가로 파크골프장 면적은 총 12만 1387㎡로 늘어나며, 기존 36홀에 더해 36홀이 추가 증설돼 총 72홀 규모의 구장이 완성된다. 군은 이달 첫 삽을 떠 오는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도 동반한다. 군은 기존 1개소이던 화장실을 3개소로 늘리고,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신설해 이용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 유입이 늘어나면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 등 군 전반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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